가을나들이로 해변가캠프는 처음이었다...
위치는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바로 앞에 위치..
구역은 a,b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관리자가 다른걸보니 주인도 각각인듯
평가도 구역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우선 개인적생각을 적어보면...
장점
1.캠핑장 바로 앞에 펼쳐진 천혜의 풍경 개방감이 너무 좋다..
2.해산물이나 마트등이 근교에 가깝다.
3.치안을 위한 방범이 순찰을해서 심리적인 안전..
4.가족단위캠퍼들을위해 그늘막평상제공 타프가 필요없다..주차공간 넉넉
추가 식구도 그냥 놀다가도 뭐라 안함
5.불꽃축제 이벤트나 꽁짜로 꽃게 잡이 체험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제공..
6.유료지만 맨손으로 고기나 새우 잡이 체험도 실시..
7.낚시를 즐길수도 있는 환경...
단점
1.샤워시설,수도시설, 화장실 상태 불만 토로
이점은 a,b구역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2.규모도 크지만 거의 난민촌같은 느낌.
3.모래바람의 불편함.
4.폭죽놀이에 의한 소음.
5.전기시설은 있으나 다운이 잘됨.
6.해산물가게는 있으나 가격이 비쌈..
7.캠핑족외 사람규제가 어려워 좀 시끄러움..
캠핑외 사진이나 낚시를 취미로 하신다면 후회없는 캠핑장인듯..
주위에 수목원이나 공룡박물관등도 있어 가족단위 캠핑에도 적합하나
조용한곳에 피톤치드를 원하신다면 신중히 고려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