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

올해농사의 시작....



올해도 변함없이 주말농장의시작이다...
어떤채소를 심을까 생각중...
토마토는 직접모종내서 심고 그동안 안해본 감자 옥수수도 도전하고
짜투리땅에는 꽃씨를 심을예정 벌써 기대된다......
분양받은 땅 퇴비업고 돌고르고 아이고 허리야 ...
일을맞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댓글 2개:

  1. 본인 땅이 없어도 그렇게 입양받아 농사짓는 일이 가능한지는 몰랐습니다. 멀리 가셔야 하나요?

    답글삭제
  2. 안선생님 수원은 서울과 달리 아직 시골같은 정취가 남아 있읍니다 수원외각만해도 아직 벼농사 밭농사를 많이 합니다..하지만 이곳도 농사짓는분들이 다 고령이시니 땅을 분양해서 임대료를 받으시고 저희는 1년동안 신선한야채를 재배해서 먹읍니다 가능한 친환경적으로...
    아파트바로앞에 밭이있어 너무 편합니다..

    답글삭제